13형 맥북 프로 M1 구입,
애플 보상판매로 33만원 환급!
2016년부턴가 17년도부터인가 맥북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땐 돈이 없어서 겨우 맥북 12인치를 구입해 사용했었다.
그때 산 걸 지금까지 잔고장 한번 안 내고 사용했으니
정말 잘 썼다. 무려 5년을 쓴 듯.
근데 배터리 수명이 짧아져서 아무리 충전을 해도
콘센트를 꼽지 않고는 사용하지 못하는 정도가 되었다.
마치 아이폰 오래 쓰면 나타나는 현상처럼.
그리하여 퇴사를 준비할 겸, 노트북을 장만했다.
13형 맥북 프로 M1 스페이스 그레이로!
내가 내돈내산한 증거를 일단 들이밀고.
그전에 쓰던 맥북은 애플에서 현재 제공 중인
보상판매 서비스를 통해 되팔았다!
애플에서 맥북 주문할 때 체크하면
관련 내용들을 알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거기서
확인해보길 바라며, 참고로 나는 보상판매로
이전에 사용하던 맥북 12인치를 33만원에 팔았다!
개꿀!
맥북 프로를 사다니요
근데 정말 퇴사하고 쌩쌩한 노트북으로 이력서 쓰고
프리랜서 일하고 망설임 한치 없이 질러버렸다.
이미 맥북 픽업해오자마자 신나서
회사에서 바로 뜯어봤지만 집에 와서 언박싱 한 번 더.
애플은 이런 심플함 때문에 안 좋아할 수가 없어 증말~
요즘은 물건 사는 데 있어서 옷 아니고서야
진심 별로 망설임이 없다. 이거사? 저거사?
별로 고민도 안 하고 스페이스 그레이 사야지 이번엔!
이러고 훅 사버렸다.
예쁘잖아!
노트북 밑에는 충전기랑 케이블이 들어있죠?
이게 구성품 끝. 참으로 간단하다.
이전 쓰던 맥북이랑 마이그레이션 어플을 통해서
동기화할 수 있는데, 나는 그냥 동기화하지 않았다.
이전 맥북에 뭔가가 잘못 깔려있는(?) 느낌이라
이번 맥북 프로는 전보다 더욱 깔끔하게 사용해보려한다.
인텔보다 맥북 프로 M1이 좀 더 저렴하길래 골랐는데
나는 대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아직도 부트 캠프 깔아서 윈도우 사용하는 건 안 되는 것
같던데 나는 굳이 윈도우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라
그런 건 처음부터 문제 되지 않았고, 어도비 호환은
이미 개선이 되어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그저 맥북 12인치 저사양 사용하다가 장비 바꾸니까
노트북 하는데 손가락 날라다님 휘리릭 휘리릭~
교육할인 링크로 들어가서 196만원인가?가 정가인데
183만원에 구입했고, 보상판매로 33만원 환급까지.
아주 알뜰하게 잘 구입한 것 같다! 짱짱 대만족!
'생산적인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고 마케팅 데이터 기초 용어 정리, CPC CPM CTR CPA 등 (계산 엑셀파일 첨부) (0) | 2021.06.10 |
---|---|
좋아하는 일상 유튜버 추천! 오눅, 카인다쿨, 조돌월드 (0) | 2021.06.07 |
MBTI 이상형 테스트 (0) | 2021.06.02 |
1인 가구 빨래, 세탁 서비스 추천! 런드리고 세탁어플 추천코드 (0) | 2021.05.31 |
매일 아침 출근길을 책임지는 가성비 좋은 Lime 라임 공유 전동킥보드! (0) | 2021.05.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