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스테이크1 뉴욕 바이브를 찾아, 서래마을 맛집 밴건디 스테이크하우스 디너 뉴욕 바이브를 찾아, 서래마을 맛집 밴건디 스테이크하우스 디너 목요일 저녁에 다녀온 서래마을. 해외여행 못 만지 1년이 넘어 시름시름 앓는 중이다. 그래서 요즘은 서울에서 갈 수 있는 이국적인 플레이스를 굳이 굳이 찾아다니고 있다. 조금이나마 이국적이다 싶으면 마냥 좋은 거다. 목요일에 다녀온 스테이크 하우스는 서래마을 초입에 위치한 클래식한 분위기의 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 서래마을은 자주 안 와서 이런 맛집이 있는 줄 몰랐다. 겉에서부터 고풍스럽고 나 같은 쪼랩 어른 말고 찐 으른들이 가는 듯한 분위기가 폴폴 난다. 정장 입으신 분들이 앉아계셔서 그런가,, 호호 미리 예약하고 갔던 터라 카운터에서 예약 확인 및 체온 체크, 큐알코드 인증을 하고 자리로 안내받았다. 일곱시 반이었는데 이미 거의 자리.. 2021. 5. 28. 이전 1 다음